전남도는 올해 농공단지 6개소를 신규 조성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새로 조성될 농공단지는 모두 52만4천9백여평
으로 국비 1백28억1백만원, 지방비 26억1천8백만원, 융자지원 4백15억3천
7백만원등 모두 5백69억5천6백만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이를위해 2월까지 적정입지조사와 국토이용계획 변경등
기초업무를 추진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될 농공단지는 다음과 같다.

<>화순군이양면품평리(4만5천평)<>"서면구상리(7만2천3백50평)
<>숭주군상사면웅평리(3만4천5백24평)<>진도군고군면고성리(3만3천평)
<>영광군법성면덕오리(20만평)<>완도읍가용리(14만83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