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햇동안 방송광고업무를 대행하게될 광고대행사는 작년말의 93개사
보다 3개업체가 늘어난 총96개사로 확정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5일 기존의 인정대행사중 한일홍보 비컴 일송기획등
10개사가 계약경신신청을 하지않거나 자격요건미달로 방송광고대행인정에
서 탈락한 반면 동아그룹계열의 동아마스타비젼과 레오버넷선연등 13개
사가 신규로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송광고대행인정을 신규로 신청한 업체는 당초 17개사에 달했으나 이중
(주)영화커뮤니케이션과 PP커뮤니케이션 오덕 이화커뮤니테이션등
4개신설소형사는 서류미비등 자격요건미달로 계약과정에서 탈락했다.

방송광고를 대행하게된 신규광고사는 유니기획 새보기획 쵸이스애드
코이콤 한용광보 대신기획 파워 현대애드 동서기획 헤드라인
대덕기획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