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송광고업무를 대행할 광고회사로 총 96개사가 확정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동아그룹계열의 동아 마스터비젼,일동제약계열의
유니기획 등 13개 신규광고회사를 포함해 총 96개사와 방송광고대행 계
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방송광고대행을 인정받은 96개 광고회사중 기존 광고회사는 83
개사로 지난해까지 방송광고를 대행해온 93개 광고회사중 B&A커뮤니케이
션 한일홍보 등 6개사는 올해 갱신신청을 하지 않았다.
또 비컴 일송기획 등 3개사는 자격요건미달로 탈락했고 한덕광고는 대
행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새로이 방송광고를 대행하게될 13개 광고회사는 동아마스터비젼
레오버넷선연 유니기획 새보기획 쵸이스애드 코이콤 한용광보 대신기획
파워 현대애드 동서기획 헤드라인 대덕기획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