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팀이 제1회 글로벌 청소년대회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했다.
한국남자팀은 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리그A조 1
차전에서 이상준 이철승 김영진의 활약에 힘입어 약체 인도를 4-0으로
꺾고 1승을 올렸다.
유지혜 육선희 김분식 등이 나선 여자팀도 브라질과의 예선 D조 1차전
에서 4-0으로 승리해 역시 1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