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민자당 최형우 의원 내주 소환..."수사 정파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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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1부는 7일 주요 대통령선거사범 관련수사를 이달 중 종결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민주 국민당으로 부터 고발당
한 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의원을 내주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민자당대학생 일당조직인 `통일모임'' 회장 이용준씨
(29)와 이 모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최승혁씨(31.전 한맥회회장)등 핵심
간부 9명의 검거를 위해 검거전담반을 편성키로 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정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벌한다는게 검찰의 기본입장"이라며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민자당 관련부분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민주 국민당으로 부터 고발당
한 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의원을 내주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민자당대학생 일당조직인 `통일모임'' 회장 이용준씨
(29)와 이 모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최승혁씨(31.전 한맥회회장)등 핵심
간부 9명의 검거를 위해 검거전담반을 편성키로 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정파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벌한다는게 검찰의 기본입장"이라며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민자당 관련부분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