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루히토 황태자비 결정...외무성 차관 딸 마사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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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히토국왕의 장남 나루히토(33) 황태자비가 외무성 오와다 히사
시 사무차관의 딸 오와다 마사코(29)양으로 6일 결정됐다.
오와다 마사코양은 지난 85년 미국 하버드대학을 졸업, 일본 동경대법학
부에 입학했으나 87년에 중퇴하고 외무성에 들어간 현직 외교관으로서 지
난 90년 7월부터 외무성 북미 2과에 근무하고 있다.
오와다양은 지난 88년 3월부터 90년 7월까지 영국 오스퍼드대학에서 유
학했으며 이 시기에 같은 옥스퍼드대학에 유학했던 나루히토황태자와 교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사무차관의 딸 오와다 마사코(29)양으로 6일 결정됐다.
오와다 마사코양은 지난 85년 미국 하버드대학을 졸업, 일본 동경대법학
부에 입학했으나 87년에 중퇴하고 외무성에 들어간 현직 외교관으로서 지
난 90년 7월부터 외무성 북미 2과에 근무하고 있다.
오와다양은 지난 88년 3월부터 90년 7월까지 영국 오스퍼드대학에서 유
학했으며 이 시기에 같은 옥스퍼드대학에 유학했던 나루히토황태자와 교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