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빅베어 유전 개발 국제입찰서 한국기업 탈락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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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김영철특파원]한국 일본 호주등 3개 컨소시엄이 경합하던 베트남
빅베어(Big Bear)유전개발 프로젝트 국제입찰에서 한국기업 컨소시엄의 탈
락이 확실시 되고있다.
베트남 국가계획위원회 보홍푹 부위원장(한국의 경제기획원차관)은 7일낮
한국기자들과 만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3개 컨소시엄중 호주의 BHP
컨소시엄이 낸 조건이 가장좋다"며 "더이상 좋은조건을 타 컨소시엄은
내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입찰평가에서는 정치적 상징국인 조건은 배제되고 경제적인
조건만 고려됐다"며 "1월안에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베어유전은 원유 7억~8억배럴이 매장된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여서 그동안 유개공 유공 쌍용 (주)대우 삼성물산등 8개 기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입찰에 참여해왔다.
빅베어(Big Bear)유전개발 프로젝트 국제입찰에서 한국기업 컨소시엄의 탈
락이 확실시 되고있다.
베트남 국가계획위원회 보홍푹 부위원장(한국의 경제기획원차관)은 7일낮
한국기자들과 만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3개 컨소시엄중 호주의 BHP
컨소시엄이 낸 조건이 가장좋다"며 "더이상 좋은조건을 타 컨소시엄은
내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입찰평가에서는 정치적 상징국인 조건은 배제되고 경제적인
조건만 고려됐다"며 "1월안에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베어유전은 원유 7억~8억배럴이 매장된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여서 그동안 유개공 유공 쌍용 (주)대우 삼성물산등 8개 기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입찰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