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출입기자단은 8일 오후 한국기원에서 모임을 갖고 서봉수 구
단은 92년도 최우수기사로 선정, 발표했다.

서 9단은 현재 국기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말 제 2 기
응창기배 준결승전에서 조태훈 9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올해 3월
일본의 오다케 구단과 대국을 앞두고 있다.

시상식은 2월중에 열리며 부상은 르망승용차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