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깨끗한 정치''선언을 햇던 민주당 초선의원 12명은 9일 기자회
견을 갖고 지난 7개월간의 정치활동비용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활동비용을 공개한 외에 앞으로도 <>각종
경조사에 화환을 보내지 않고 <>고급승용차를 타지 않으며 <>국회회기중
결혼식주례를 삼가하는 등의 자정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