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청주우암아파트대참사의 진상규명과 피해복구 대책을 논
의하기 위해 국회건설위 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이철총무는 이와 관련, "민자 국민 양당총무들과의 접촉을 통해 11일
쯤 국회건설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건설위를 열어 사고원인과 피해보상대책을 따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