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가스판매협동조합(회장 박영배.청주가스 경영)은 9일 청주시가
이재민을 위해 건축예정인 가건물에 취사용 가스시설을 무료로 설치
해 주기로 결정.

가스판매협동조합은 이재민들이 취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날 오전회의를 열어 7백여만원을 들여 시가 사고현장 인근 어린이
놀이터 3곳에 건축계획중인 임시 수용건물에 70여가구분의 취사용 가
스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