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정치활동 참여 허용 신중 검토...황 민자정책위의장 입력1993.01.10 00:00 수정1993.0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이 김영삼 차기대통령측에서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민자당의 황인성정책위의장은 "최근 박종근 한국노총위원장등 간부들이 김차기대통령을 만나 노조의 정치활동 참여등을 포함한 각종 건의사항을 제시했다"면서 "당으로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지 않는 한 노조의 정치참여를 허용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 매우 커…전기요금 인상 종합적 고려 필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우리 원전의 최종 수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저녁 SBS 8시뉴스에 출연해 "바라카 원전에서 ... 2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최대 15도까지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전 3시까지 부산, 울산, ... 3 10만 환호 속 상암 하늘 날았다…최고의 경험, 그건 바로 '아이유' [리뷰] 리프트를 타고 관객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아티스트,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은 황홀한 드론 쇼, 명곡의 향연, 그리고 객석에 깔린 폭신한 방석과 콘서트 타이틀이 적힌 망원경까지 가수 아이유(IU)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