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에 대한 출원 및 분쟁증가에 따른 변리업무의 수요가 증가
하면서 개업변리사가 크게 늘고 있다.대한변리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개
업을 위해 변리사회에 등록한 변리사는모두 27명이었으며 이에 따라 현
재 개업변리사는 총 3백23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에 10개의 변리사무소가 신규로 개설돼 현재 개업중인 변리
사사무소는 총 2백개로 늘어났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화학분야를 비롯해
전기 전자 등 기술분야 전공 변리사들의 개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