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이 오늘(12일) 서울-호지명간의 항공노선개설을 위한 시험
운항에 나서 한국과 베트남간의 항공노선이 18년만에 재개된다고 최근
베트남 노조기관지 "라오 동 추 낫"지가 보도했다.
국영 베트남항공사는 이번 시험운행에 보잉 767-200S를 취항시킬 예
정이며 오는 4월까지 시험운항이 계속될 것이라고 베트남 항공사관계
자는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75년 단절된 외교관계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