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모지수,전격 은퇴선언...건강등 이유로 입력1993.01.12 00:00 수정1993.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대표 쇼트트랙 빙상 모지수(25.쌍방울)가 11일 선수생활 은퇴를전격선언했다. 지난해 2월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모지수는 이날 `연맹의 독선적인 운영과 허리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한계를 느낀다''는 이유로 대표팀 사의표명과 함께 건강진단서를 연맹에 제출했으며 자신의 소속팀인 쌍방울에도 조만간 사표를 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헤즈볼라와 휴전안…네타냐후, 원칙적 승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 조건에 원칙적으로 동의해 합의 타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5일 미국 CNN 방송은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네타냐후... 2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농심은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사진)이 올해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이다. 농심의 3세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1993... 3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해외로 유출 '역대 최대' 올해 경찰에 적발된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해외 유출 사례가 10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가 올해 1∼10월 적발한 해외 기술 유출 건수는 25건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