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라프사 자체개발 리튬전지 국내산악등반대에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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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크라프(대표 서재웅)가 자체개발한 리튬전지를 국내산악등반대에
전량무상지원키로 했다.
이회사는 대한산악연맹소속 전북지부가 오는2월16일부터 등정예정인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주요핵심장비인 헤드랜턴 무전기 비디오카메라의
파워용 리튬전지 5백여개(3백만원상당)를 지원키로 한것.
리튬전지는 영하40도의 혹한에서도 작동가능하며 용량이 기존 알카라인
니카드전지에 비해 단위셀(Cell)당 8배정도 크며 1개당 3.6V의 전압을 낼수
잇는 최첨단 밧데리.
그동안 산악특수장비에 쓰이는 리튬전지는 전량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이번
원정대의 경우에도 알카라인니카드밧데리를 가져갈 계획어었던것.
이번 에베레스트등반대원을 이끌 이의재부대장(31)은 "기존
알카라인건전지로 등정시 영하40도의 악천후에서는 어려움이 많았고 운반할
전지의 수량도 10분의1로 줄게됐다"고 밝힌다.
지난87년 설립된 벤처기업 테크라프는 지난5년간 총7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두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부터 군수용 리튬전지를 양산중에 있다.
또 올해엔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카메라용 리튬전지를 비롯 컴퓨터백업용
열량계파워용등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올 매출액은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홍준희기자>
전량무상지원키로 했다.
이회사는 대한산악연맹소속 전북지부가 오는2월16일부터 등정예정인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주요핵심장비인 헤드랜턴 무전기 비디오카메라의
파워용 리튬전지 5백여개(3백만원상당)를 지원키로 한것.
리튬전지는 영하40도의 혹한에서도 작동가능하며 용량이 기존 알카라인
니카드전지에 비해 단위셀(Cell)당 8배정도 크며 1개당 3.6V의 전압을 낼수
잇는 최첨단 밧데리.
그동안 산악특수장비에 쓰이는 리튬전지는 전량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이번
원정대의 경우에도 알카라인니카드밧데리를 가져갈 계획어었던것.
이번 에베레스트등반대원을 이끌 이의재부대장(31)은 "기존
알카라인건전지로 등정시 영하40도의 악천후에서는 어려움이 많았고 운반할
전지의 수량도 10분의1로 줄게됐다"고 밝힌다.
지난87년 설립된 벤처기업 테크라프는 지난5년간 총7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두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부터 군수용 리튬전지를 양산중에 있다.
또 올해엔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카메라용 리튬전지를 비롯 컴퓨터백업용
열량계파워용등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올 매출액은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홍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