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91년후 최저 .. 순금 1돈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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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금값이 최근 2년사이에 가장낮은 바닥시세를 나타내고있다.
12일 명동등 관련상가에서는 순금(99.99%)이 3.75 당 정상소비자가격인
4만2천원보다 3천원이나 낮은 3만9천원,18K(75%)와 14K(58.5%)는
정상가보다 3천~2천원이 밑도는 3만2천원과 2만6천원을 형성,거래되고
있다. 이는 91년이후 가장낮은 시세이다.
또 도매시세도 순금이 3.75 당 3만5천6백원의 바닥세를 나타내고있다.
이처럼 금값이 떨어지고 있는것은 국제시세가 온스당 3백25~3백27달러로
약세를 보이고있고 국내경기 침체로 매기마저 위축돼 자금회전과
고객유치를 위한 판매경쟁이 심화되고있기 때문이다.
일부금은방에서는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날이 다가오고있고 확인되지는
않지만 국내시세보다 싼 외국의 금반입량이 늘고있어 이같은 약세권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고있다.
12일 명동등 관련상가에서는 순금(99.99%)이 3.75 당 정상소비자가격인
4만2천원보다 3천원이나 낮은 3만9천원,18K(75%)와 14K(58.5%)는
정상가보다 3천~2천원이 밑도는 3만2천원과 2만6천원을 형성,거래되고
있다. 이는 91년이후 가장낮은 시세이다.
또 도매시세도 순금이 3.75 당 3만5천6백원의 바닥세를 나타내고있다.
이처럼 금값이 떨어지고 있는것은 국제시세가 온스당 3백25~3백27달러로
약세를 보이고있고 국내경기 침체로 매기마저 위축돼 자금회전과
고객유치를 위한 판매경쟁이 심화되고있기 때문이다.
일부금은방에서는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날이 다가오고있고 확인되지는
않지만 국내시세보다 싼 외국의 금반입량이 늘고있어 이같은 약세권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