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일렉트론이 12일 럭키금성그룹계열기업중 지난1년간 경영혁신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한 CU(기업문화단위)로 선정돼 그룹이 주는
비전평가부문대상을 받았다.

럭금그룹은 이날 트윈타워강당에서 제1회 경영혁신활동사례발표회를 갖고
호남정유 부산투자금융 LG유통에 비전평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방안을 개발해낸 부산투자금융은
스킬경진대회대상을 받았다.

구자경회장은 경영혁신활동 사례발표회에 참석,"지난90년부터 그룹내
경영혁신운동을 추진해온 결과 이제는 변혁에 대한 인식과 자신감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지적,"CU간에 서로의 성공체험을 활발히 교류해 21세기
초우량기업으로 발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