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면방경기 회복 전망 .. 일본 시장도 수요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면방경기는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면방경기는 <>지속적인 원면가격안정
<>주력시장인 일본의 면제품수요증가및 면사재고감소
<>파키스탄원면작황부진 <>충남방적 대전공장가동중단에 따른 생산감소
<>면직물수입에 대한 조정관세부과등에 힘입어 작년보다는 나을것으로
보인다.
국제원면가격은 SLM1과16분의1규격 뉴욕현물시장가격기준으로 지난해 6월
파운드당 61.54달러까지 올랐으나 12월 51.28센트까지 떨어졌다. 세계적인
원면공급과잉으로 이 가격은 올해 연중 51~53센트선을 유지,업계의
생산비부담을 덜어줄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시장의 경우 지난 2~3년동안 계속된 면제품판매부진이 올해 다소
호전되면서 수요가 늘것으로 예상된다. 일본내 면사유통재고도 크게
줄어들어 한국산제품의 수입을 늘릴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월
2천만달러어치(대일수출물량의 60%)를 일본에 내보냈던 충남방적의
수출중단이 불가피,다른 업체들의 수출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원면생산국이자 세계최대의 면사수출국인 파키스탄이 지난해 홍수로
원면작황이 부진,면사수출물량을 상당폭 줄일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지난해말부터 수입면직물에 대해 40%의 조정관세가 부과돼 앞으로 수입이
크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국내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업계는 올해 전체적인 생산감소가 불가피하나 재고가 크게
줄면서 채산성은 상당히 호전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국내면사생산량의 8% 이상을 차지해온 충남방적 대전공장의 화재로
공급물량이 줄면서 현재 적정수준의 2.5배인 2만5천t이상 쌓여있는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될 전망인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업계는 올해 특별한 수요증가요인이 없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면방경기는 <>지속적인 원면가격안정
<>주력시장인 일본의 면제품수요증가및 면사재고감소
<>파키스탄원면작황부진 <>충남방적 대전공장가동중단에 따른 생산감소
<>면직물수입에 대한 조정관세부과등에 힘입어 작년보다는 나을것으로
보인다.
국제원면가격은 SLM1과16분의1규격 뉴욕현물시장가격기준으로 지난해 6월
파운드당 61.54달러까지 올랐으나 12월 51.28센트까지 떨어졌다. 세계적인
원면공급과잉으로 이 가격은 올해 연중 51~53센트선을 유지,업계의
생산비부담을 덜어줄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시장의 경우 지난 2~3년동안 계속된 면제품판매부진이 올해 다소
호전되면서 수요가 늘것으로 예상된다. 일본내 면사유통재고도 크게
줄어들어 한국산제품의 수입을 늘릴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월
2천만달러어치(대일수출물량의 60%)를 일본에 내보냈던 충남방적의
수출중단이 불가피,다른 업체들의 수출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원면생산국이자 세계최대의 면사수출국인 파키스탄이 지난해 홍수로
원면작황이 부진,면사수출물량을 상당폭 줄일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지난해말부터 수입면직물에 대해 40%의 조정관세가 부과돼 앞으로 수입이
크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국내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업계는 올해 전체적인 생산감소가 불가피하나 재고가 크게
줄면서 채산성은 상당히 호전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국내면사생산량의 8% 이상을 차지해온 충남방적 대전공장의 화재로
공급물량이 줄면서 현재 적정수준의 2.5배인 2만5천t이상 쌓여있는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될 전망인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업계는 올해 특별한 수요증가요인이 없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