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판매망 확대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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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가 경쟁적으로 판매망확대에 나서고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를 판매하는 6사는 영업점소를 지난해말
2천48개에서 올해 4백46개를 확충,연말까지 2천4백94개로 늘리고
세일즈맨을 2만2천1백73명에서 2만6천9백78명으로 4천8백5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지난해보다 14%정도 증가한 1백45만대에 이를 전망이나
업계의 전체판매계획은 1백63만대에 달해 뜨거운 판매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영업소를 5백개에서 6백개로,영업인력을
9천3백명에서 1만5백명으로 각각 1백개소와 1천2백명을 늘리기로했다.
현대는 현대자동차가 서울과 수도권일부지역,현대자동차써비스가 그이외
지역의 판매와 갤로퍼의 전국판매를 맡고있고 2개사의 세일즈맨이 올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을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생산분 64만대와 현대정공의 갤로퍼
4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는 오는5월께 뉴그랜저의 시스템을 적용한 새모델의 중형승용차
Y3카를 내놓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영업점소를 3백71개에서 4백60개로,영업인력을 5천2백명에서
6천5백명으로 각각 89개소와 1천3백명을 늘릴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해 10월하순부터 시판한 세피아의 판매를 올해 본궤도에 올려
월평균 1만여대를 판매할 계획이고 알루미늄휠 리어스포일러 광폭타이어
안개등으로 구성된 엑스포 패키지를 35만원에 적용시킨 세피아 엑스포
패키지를 13일부터 시판,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로 했다.
기아는 오는6월께 4륜구동의 신차종 스포티지를 내놓고 연말에 소형승용차
BTM모델을 선보이는등 올해 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대우그룹의 자동차판매부문을 통합,새로 출범한 대우자동차판매는 올해
획기적으로 판매를 늘려 35만1천대를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오는3월께
르망DOHC모델과 외관을 개선한 경상용차,하반기에 레전드를 시판한다.
대우자판은 영업망(딜러포함)을 8백34개에서 1천개로,영업인력을
6천1백명에서 8천명으로 각각 1백66개와 1천9백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시아자동차는 영업점소를 2백65개에서 3백30개로,세일즈맨(딜러제외)을
9백명에서 1천1백명으로 늘리고 93년형 지프 록스타 R2등의 모델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는 7월에 새모델 지프 FJ(퓨처 지프)를 생산,잠식당한
시장점유율을 되찾겠다는 전략아래 영업망을 78개에서 1백4개로,인력을
6백73명에서 8백7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고급소형승용차와 대형승용차 지프시장등을 중심으로
뜨거운 판매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를 판매하는 6사는 영업점소를 지난해말
2천48개에서 올해 4백46개를 확충,연말까지 2천4백94개로 늘리고
세일즈맨을 2만2천1백73명에서 2만6천9백78명으로 4천8백5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지난해보다 14%정도 증가한 1백45만대에 이를 전망이나
업계의 전체판매계획은 1백63만대에 달해 뜨거운 판매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영업소를 5백개에서 6백개로,영업인력을
9천3백명에서 1만5백명으로 각각 1백개소와 1천2백명을 늘리기로했다.
현대는 현대자동차가 서울과 수도권일부지역,현대자동차써비스가 그이외
지역의 판매와 갤로퍼의 전국판매를 맡고있고 2개사의 세일즈맨이 올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을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생산분 64만대와 현대정공의 갤로퍼
4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는 오는5월께 뉴그랜저의 시스템을 적용한 새모델의 중형승용차
Y3카를 내놓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영업점소를 3백71개에서 4백60개로,영업인력을 5천2백명에서
6천5백명으로 각각 89개소와 1천3백명을 늘릴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해 10월하순부터 시판한 세피아의 판매를 올해 본궤도에 올려
월평균 1만여대를 판매할 계획이고 알루미늄휠 리어스포일러 광폭타이어
안개등으로 구성된 엑스포 패키지를 35만원에 적용시킨 세피아 엑스포
패키지를 13일부터 시판,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로 했다.
기아는 오는6월께 4륜구동의 신차종 스포티지를 내놓고 연말에 소형승용차
BTM모델을 선보이는등 올해 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대우그룹의 자동차판매부문을 통합,새로 출범한 대우자동차판매는 올해
획기적으로 판매를 늘려 35만1천대를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오는3월께
르망DOHC모델과 외관을 개선한 경상용차,하반기에 레전드를 시판한다.
대우자판은 영업망(딜러포함)을 8백34개에서 1천개로,영업인력을
6천1백명에서 8천명으로 각각 1백66개와 1천9백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시아자동차는 영업점소를 2백65개에서 3백30개로,세일즈맨(딜러제외)을
9백명에서 1천1백명으로 늘리고 93년형 지프 록스타 R2등의 모델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는 7월에 새모델 지프 FJ(퓨처 지프)를 생산,잠식당한
시장점유율을 되찾겠다는 전략아래 영업망을 78개에서 1백4개로,인력을
6백73명에서 8백7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고급소형승용차와 대형승용차 지프시장등을 중심으로
뜨거운 판매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