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증권과 동양증권의 뉴욕현지법인이 13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럭키증권과 동양증권은 12월 재무부로부터 뉴욕현지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유가증권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매출등의 업무를 미국현지에서 수행하게
됐다.

이에따라 국내증권사의 뉴욕현지법인은 지난해 12일 문을 연 대우
동서증권을 포함,4개사로 늘어났다.

이들 4개증권사의 뉴욕현지법인 자본금은<>대우 3백만달러<>동서
2백만달러<>럭키 2백만달러<>동양 5백만달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