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작업거부에 들어갔던 창원공단내

삼미금속노조는 12일 회사쪽이 오는 15일까지 임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전면파업에 들어가려던 방침을 바꿔 이날오후부터 정상조업에 들

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