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장시황> 주가 7백선 붕괴..이라크사태로 10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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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증시는 제2의 걸프전 발발에 따른 투자가들의 심리위축으로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증시는 개장초 전날보다 0.17포인트 내린 가운데 출발했으나 국제유
가의 오름세 보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림폭이 커졌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장이 끝난 12시 현재 10.80 포인트 떨어진 6백
95.13을 기록, 지수 6백70선이 무너졌다.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의 내림폭
이 컸으며 업종별로는 금융 건설 조랍금속주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7개 포함 1백70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51개 포함 5
백12개이며 거래량은 2천5백59만주였다.
큰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증시는 개장초 전날보다 0.17포인트 내린 가운데 출발했으나 국제유
가의 오름세 보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림폭이 커졌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장이 끝난 12시 현재 10.80 포인트 떨어진 6백
95.13을 기록, 지수 6백70선이 무너졌다.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의 내림폭
이 컸으며 업종별로는 금융 건설 조랍금속주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7개 포함 1백70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51개 포함 5
백12개이며 거래량은 2천5백59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