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우리측지역 7km 구간 노반공사 착공...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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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앞으로의 남북철도연결에 대비, 오는 3월중 우선 경의선의 우리
측지역인 문산에서 임진각까지의 7km 구간 노반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철도청은 이를 위해 이미 90%의 선로용지를 사들였으며 올해분 용지매수비
10억2천만원과 예비비 40억원등 모두 50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노반공사를
실시한뒤 내년부터 레일을 까는 궤도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의선철도의 남북연결사업은 문산에서 임진각을 거쳐 북측지역인 장단까
지의 12km 구간공사가 모두 끝나야 마무리될 수 있는데 임진각에서 장단까
지의 연결사업은 북한측과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경의선의 완전
복구는 남북관계의 진전여부에 따라 현실화 되는 시기가 결정된다.
측지역인 문산에서 임진각까지의 7km 구간 노반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철도청은 이를 위해 이미 90%의 선로용지를 사들였으며 올해분 용지매수비
10억2천만원과 예비비 40억원등 모두 50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노반공사를
실시한뒤 내년부터 레일을 까는 궤도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의선철도의 남북연결사업은 문산에서 임진각을 거쳐 북측지역인 장단까
지의 12km 구간공사가 모두 끝나야 마무리될 수 있는데 임진각에서 장단까
지의 연결사업은 북한측과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경의선의 완전
복구는 남북관계의 진전여부에 따라 현실화 되는 시기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