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구청은 14일 구청 개청20주년을 맞아 도봉구 미아동 860 삼양
로 입구 네거리에 `삼각산 녹지분수''를 만들기로했다.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1월중 착공, 6월에 완공되는 이분수는 도봉구
내에 위치한 북한산(삼각산)의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등 3개 봉우리 형태
를 본떠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