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금속, 알루미늄휠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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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금속(대표 이병길)이 알루미늄휠사업을 확대한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알루미늄휠생산능력을 배로 늘리고 판매법인을 별도로
세우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암금속은 알루미늄스크랩을 재활용한 빌레트를 주로 생산해오다 지난해
부터 휠생산에 참여했는데 올해부터는 휠부문사업을 강화키로 한것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알루미늄휠생산능력을 월3만개에서 6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용암은 이와관련,충남천안공장에 30억원규모의 설비투자를 오는 3월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휠부문의 영업을 전담할 판매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용암금속판매"란 상호로 출범할 판매법인은 알루미늄휠부문의 내수와
수출쪽영업을 담당케할 방침이다.
용암금속은 휠부문사업을 강화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1백56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4백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이병길대표는 "국내자동차의 OEM(주문자부착상표생산)용 알루미늄휠
수요도 늘고있는데다 수출쪽에서도 AS용에서 OEM용으로 오더가 확보되고
있다"며 "판매법인을 통해 영업력을 늘릴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알루미늄휠생산능력을 배로 늘리고 판매법인을 별도로
세우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암금속은 알루미늄스크랩을 재활용한 빌레트를 주로 생산해오다 지난해
부터 휠생산에 참여했는데 올해부터는 휠부문사업을 강화키로 한것이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알루미늄휠생산능력을 월3만개에서 6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용암은 이와관련,충남천안공장에 30억원규모의 설비투자를 오는 3월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휠부문의 영업을 전담할 판매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용암금속판매"란 상호로 출범할 판매법인은 알루미늄휠부문의 내수와
수출쪽영업을 담당케할 방침이다.
용암금속은 휠부문사업을 강화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1백56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4백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이병길대표는 "국내자동차의 OEM(주문자부착상표생산)용 알루미늄휠
수요도 늘고있는데다 수출쪽에서도 AS용에서 OEM용으로 오더가 확보되고
있다"며 "판매법인을 통해 영업력을 늘릴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