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새해들어 중소기업에 적합한 아파트형공장의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위해 중진공은 올해안에 김포 경산등 대도시인근 6개지역에
아파트형공장을 건립 완공하고 다른 4개지역에 12개동을 착공하는등 총
10개지역에 20개동을 짓기로했다.

특히 새로 짓는 아파트형공장에는 수도권및 대도시내에 있는
이전조건부등록공장을 중점 입주시킬 방침이다.

또 새로 착공하는 12개동은 가능한한 영구임대주택단지내에
건설,도시유휴인력의 활용을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