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운전자금 42% 사채시장서 조달 .. 기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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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20인미만의 소기업들은 운전자금의 42.4%를 사채시장에서 조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협중앙회가 발표한 소기업금융실태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의
운전자금조달방법 가운데 사채의존도는 25.0%로 집계됐으며 이중 종업원
5~19인까지 소기업의 사채의존도는 이보다 훨씬 높은 42.4%에 달했다는
것이다.
종업원규모별 사채의존도를 보면 20~49인은 24.9%,50~99인
12.6%,1백~1백99인 5.1%,2백~2백99인 1.6%로 각각 분석됐다.
따라서 종업원수가 적은 업체일수록 사채의존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기업의 경우 신용도와 담보력이 대기업이나 중기업보다 떨어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어려운데다 정부의 금융지원정책도
중기업이상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이다.
소기업들이 자금조달시 사채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긴급자금유통을
위해서가 52.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출한도부족
금융이용절차복잡 담보.신용미흡등의 순이었다.
이들 소기업의 운전자금조달때 은행융자비중은 44.8%,제2금융권융자는
11.9%,회사채및 주식발행은 0.9%에 불과했다.
이는 1백인이상기업의 은행융자비중 70.7%나 제2금융권이용비중 24.2%와
비교할때 크게 낮은 것이다.
또 소기업은 물품판매대금을 36.6%만 현금으로 받고 있을뿐 나머지는
외상으로 거래하고 있어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협중앙회가 발표한 소기업금융실태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의
운전자금조달방법 가운데 사채의존도는 25.0%로 집계됐으며 이중 종업원
5~19인까지 소기업의 사채의존도는 이보다 훨씬 높은 42.4%에 달했다는
것이다.
종업원규모별 사채의존도를 보면 20~49인은 24.9%,50~99인
12.6%,1백~1백99인 5.1%,2백~2백99인 1.6%로 각각 분석됐다.
따라서 종업원수가 적은 업체일수록 사채의존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기업의 경우 신용도와 담보력이 대기업이나 중기업보다 떨어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어려운데다 정부의 금융지원정책도
중기업이상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이다.
소기업들이 자금조달시 사채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긴급자금유통을
위해서가 52.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출한도부족
금융이용절차복잡 담보.신용미흡등의 순이었다.
이들 소기업의 운전자금조달때 은행융자비중은 44.8%,제2금융권융자는
11.9%,회사채및 주식발행은 0.9%에 불과했다.
이는 1백인이상기업의 은행융자비중 70.7%나 제2금융권이용비중 24.2%와
비교할때 크게 낮은 것이다.
또 소기업은 물품판매대금을 36.6%만 현금으로 받고 있을뿐 나머지는
외상으로 거래하고 있어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