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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큰폭하락과 향후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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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이라크공습소식이 전해진 14일 국내주가가 때마침 큰폭으로 떨어져
    외형상 걸프사태가 국내주식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조정국면에 진입한 주식시장이 14일 미국의 이라크공습과
    때를 맞춰 주가하락폭이 커지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증시분석가들은 이날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것은 걸프사태의
    영향때문이 아니라 고객예탁금감소와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매도등
    주식시장내부의 요인때문이란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번 걸프사태가 국내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게 이들의
    분석이다.

    뉴욕증시와 동경증시등 주요 해외증시도 걸프사태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고있다. 13일 뉴욕증시는 약보합에 그쳤고 곧이어 열린 동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국제사태에 민감한 주요해외증시가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상태에서
    국내증시도 결코 예외일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이같은 분석은 이번 걸프사태가 예견된 사건일뿐아니라
    조기종결가능성이매우 높다는 인식을 근거로 하고있다.

    분석가들은 고객예탁금감소와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매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매기가 중.소형주에서 대형주와 금융주로 이어지지 못한채
    시장의 맥이 끊겨 14일 주가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일반투자자들의 "사자"규모가 기관투자가들의 "팔자"규모를 따라잡지 못해
    고객예탁금이 지난 12일과 13일에 1백54억과 <>백<>억원이 줄어들어 연일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의 매기가 중.소형주에서 대형주와 금융주로 옮겨가기 위해선 풍부한
    자금이 뒷받침되거나 호재성 재료가 나타나야 하는데 현재의 상태는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때문에 조정국면 속에서 나타난 14일 주가급락현상은
    예고된 상황으로 볼수있다.

    향후 주식시장은 주가하락때마다 형성되는 반발매수세력을 발판으로
    간헐적인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김시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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