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은 한국등 아시아 4개국에 분행(지점)을 개설,아시아 지역 지점망
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더 스탠다드지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의 소식통을 인용,중국의 국영은행이며 외환업무를 주로 맡
고 있는 중국은행이 올해중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 분행을 개설할
계획으로 이 국가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새로 설립될 분행들은 중국은행 국제업무부가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 분행을 설립-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