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하고 이달중 이를 공고하기로 했다.
15일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월배~안심간의 지하철 1호선에
운행될 전동차량은 1편에 6량씩 모두 32편에 2백16량이 소요되며 제작비는
1천5백억~1천6백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는것.
시는 전동차량을 국제경쟁입찰에 부치되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외국입찰자는 우리나라에서 전동차를 조립 제작하거나 국내 전동차 제작
1개사와 연합응찰해야 하며 <>계약자는 국산자동차부품을 50%이상 활용
제작할것등 2개항의 입찰조건을 수용토록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