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인 AT&T코리아는 15일 새사장에 김충세전대우전자전무를
선임했다.

내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AT&T코리아사장으로 취임한 김사장은 임기만료된
전임 로버트 스필러사장의 뒤를 잇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