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 매도우위에서 탈피 적극적 매수 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가 큰폭으로 내려 700선이 무너진 14일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은
이전의 매도우위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매수에 참가했다.
이날 기관은 3백40만주 "사자"와 3백10만주 "팔자"주문을 낸 것으로
추산되었다.
투신은 주문기준으로 2백10만주 매수와 1백60만주 매도를 보였으며 실제로
체결된 주식은 매수 3백50억원과 매도 2백80억원이었다.
이날 투신은 대체로 증권주와 아직 값이 낮은 대형주를 주로 거두어들이고
건설주 저가주등은 내다파는 매매자세를 보였다.
은행은 70만주를 사들이는 대신 80만주를 내놓겠다고 주문을 냈다.
보험사는 주문규모를 크게 줄여 30만주 매수와 50만주 매도주문을 냈다.
연기금 종금등 기타 기관은 30만주 "사자"와 20만주 "팔자"주문을
냈다.
최근 기관의 매매방식은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팔고 내린 종목은
사들이는 정석투자를 하고 있으나 샀다 되파는 기간이 짧아 단타매매에
의존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전장초에 기관은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저가주 일부저PER주 건설주등을
높은 가격에 팔았다. 전장중반이후 주가낙폭이 커지자 저가대형주
실적호전주 저PER주를 매입해 들어갔다.
후장에는 하락장세임에도 주가가 오른 저가주와 저PER주는 다시 파는
대신 대형주 금융주 건설주에는 다소 매수비중을 늘렸다
이전의 매도우위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매수에 참가했다.
이날 기관은 3백40만주 "사자"와 3백10만주 "팔자"주문을 낸 것으로
추산되었다.
투신은 주문기준으로 2백10만주 매수와 1백60만주 매도를 보였으며 실제로
체결된 주식은 매수 3백50억원과 매도 2백80억원이었다.
이날 투신은 대체로 증권주와 아직 값이 낮은 대형주를 주로 거두어들이고
건설주 저가주등은 내다파는 매매자세를 보였다.
은행은 70만주를 사들이는 대신 80만주를 내놓겠다고 주문을 냈다.
보험사는 주문규모를 크게 줄여 30만주 매수와 50만주 매도주문을 냈다.
연기금 종금등 기타 기관은 30만주 "사자"와 20만주 "팔자"주문을
냈다.
최근 기관의 매매방식은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팔고 내린 종목은
사들이는 정석투자를 하고 있으나 샀다 되파는 기간이 짧아 단타매매에
의존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전장초에 기관은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저가주 일부저PER주 건설주등을
높은 가격에 팔았다. 전장중반이후 주가낙폭이 커지자 저가대형주
실적호전주 저PER주를 매입해 들어갔다.
후장에는 하락장세임에도 주가가 오른 저가주와 저PER주는 다시 파는
대신 대형주 금융주 건설주에는 다소 매수비중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