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신한은행 베트남사무소 설립 내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12월 한.베트남의 국교수립을 계기로 국내 금융기관의 베트남진출이
활발해지고있다.
재무부는 15일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증진에 대비하여 신한은행
호치민사무소설립을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의 베트남진출은 국내은행중 3번째로 설립절차를 거쳐 금년내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에는 이미 수출입은행이 지난해11월 호치민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제일은행도 베트남대외무역은행과 합작으로 FIRST VINA은행의 설립을
추진중이다.
FIRST VINA은행은 호치민시에 본점을 두며 자본금 1천만달러 규모인데
우리나라에서 제일은행 40%,대우증권 10%등 50%를,베트남대외무역은행이
50%를 각각 출자하여 다음달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밖에도 2~3개 시중은행의 베트남사무소 설치를 추가인가해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는 사무소 7개,지점 2개,합작은행 2개등 모두
11개외국계은행이 진출하고있다.
활발해지고있다.
재무부는 15일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증진에 대비하여 신한은행
호치민사무소설립을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의 베트남진출은 국내은행중 3번째로 설립절차를 거쳐 금년내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에는 이미 수출입은행이 지난해11월 호치민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제일은행도 베트남대외무역은행과 합작으로 FIRST VINA은행의 설립을
추진중이다.
FIRST VINA은행은 호치민시에 본점을 두며 자본금 1천만달러 규모인데
우리나라에서 제일은행 40%,대우증권 10%등 50%를,베트남대외무역은행이
50%를 각각 출자하여 다음달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밖에도 2~3개 시중은행의 베트남사무소 설치를 추가인가해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는 사무소 7개,지점 2개,합작은행 2개등 모두
11개외국계은행이 진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