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부설 직업훈련원이 15일오후 김직승인쇄연합회장등 관계인사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마포구서교동에 부지 1백8평 연건평 4백4평규모로 세워진 이 훈련원은
91년9월에 착공돼 공사비 20억원과 각종 기자재도입비 8억원등 총30억원이
투입됐다.

조합부설직업훈련원의 교육과정은 오프셋인쇄 사진제판등 2분야로
각분기(6개월)마다 30명씩 모집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면제는 물론 월20여만원의 훈련수당지급과 수료후
1백%취업보장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 훈련원의 1기생은 15일부터 2월20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