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1억달러를 돌파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일 밤수출실적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 1억86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수출주종품목인 깐밤이 9,541만달러어치 수출됐고,밤통조
림이 422만달러어치,생밤이 123만달러어치를 각각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협성농산이 2,950t으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영성상사와 삼우종합식품이 2,200t과 2,080t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