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9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허승외무부제2차관보주재로
경제기획원 외무 법무 재무 건설등 13개부처 국장급이 참석하는
대중국경제관계 대책회의를 열고 양국간 교역확대등 대중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이 회의에는 업무협의차 일시 귀국한 노재원주중대사도 참석,중국시장및
국내기업의 대중진출상 문제점등 양국간 교역 투자현황을 설명하고 업체간
과당경쟁방지 중복투자조정등 체계적인 대중경제협력을 위한 정부의
조정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