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사 현지금융 12조원...재무부, 부실채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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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현지 금융기관등으로부터 빌려쓰는 해외현지
금융이 1백50억달러(12조원)를 넘어섰다.
재무부는 16일 국내은행 해외점포망을 통해 작년중에 해외현지금융 현황을
파악해본 결과 작년 6월말 현재 국내기업들의 해외현지금융잔액은 1백50억3
천6백만달러로 1백50억달러선을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작년 하반기중에 해외현지금융 조달경로를 확대했으며 드러나
지않은 현지금융도 많아 현재 실제 현지금융잔액은 거의 2백억달러에 육박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현지금융잔액은 지난 90년말에는 98억4천3백만달러, 91년말에는 1백32
억8천1백만달러에 각각 그쳤다.
금융이 1백50억달러(12조원)를 넘어섰다.
재무부는 16일 국내은행 해외점포망을 통해 작년중에 해외현지금융 현황을
파악해본 결과 작년 6월말 현재 국내기업들의 해외현지금융잔액은 1백50억3
천6백만달러로 1백50억달러선을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작년 하반기중에 해외현지금융 조달경로를 확대했으며 드러나
지않은 현지금융도 많아 현재 실제 현지금융잔액은 거의 2백억달러에 육박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현지금융잔액은 지난 90년말에는 98억4천3백만달러, 91년말에는 1백32
억8천1백만달러에 각각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