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시마 라오총리가 이끄는 인도의 현내각이 16일 새정부 구성을 위해
모두 사퇴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들 각료가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만찬자리에서 라오총리가
내각을 새롭게 구성할수 있도록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전하고 내각개편이
빠르면 17일 저녁께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