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산림청에따르면 산림의 공익적기능을 높여나가기위해 올해 강원
도삼척군가곡면 곡리 야산 1천3백95 등 전국 10개소 4천6백64 에 70억
6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림욕장 야영장 잔디광장등 휴양에 필요
한 기본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을 조성,무료로 개방키로했다.

이번 조성되는 휴양림중 삼척군가곡면 곡리등 5개소 3천2ha는 국유림,
전남고흥군영남면우천리 1백87 는 도유림,충북중원군가금면봉황리등
1천3백5 은 군.사유림에 조성된다.

산림청은 휴양림 이용자들의 편의를위해 기본시설이외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취사장 급수대등 편익부대시설과 자연관찰원 야외교실
임간수련장 교육자료관등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