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재의원 오늘 소환...검찰, 이병규특보 검거에 총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주영국민당대표의 대통령선거법 위반 및 현대중공업 수출대금 유출사건
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17일 정대표의 사법처리에 앞서 증거보강
작업을 계속중이다.
검찰은 또 구속된 최수일사장등의 진술 및 확보된 증거를 검토하는 한편
정대표의 범의를 명확히 입증하기위해 이병규대표특보의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검 공안1부는 작년10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연수회에 참석
해 김영삼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혐의로 민주당에 의해 사전선
거운동혐의로 고발된 민자당 서석재의원을 18일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했
다. 또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한광옥 장석화 강수림의원등도 조
만간 소환해 피고소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17일 정대표의 사법처리에 앞서 증거보강
작업을 계속중이다.
검찰은 또 구속된 최수일사장등의 진술 및 확보된 증거를 검토하는 한편
정대표의 범의를 명확히 입증하기위해 이병규대표특보의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검 공안1부는 작년10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연수회에 참석
해 김영삼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혐의로 민주당에 의해 사전선
거운동혐의로 고발된 민자당 서석재의원을 18일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했
다. 또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한광옥 장석화 강수림의원등도 조
만간 소환해 피고소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