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안정방안 다각추진...한은, 콜자금차입 연12%이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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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재할인금리 인하와 2단계금리자유화 실시에 대비한 금리
안정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은 실세금리안정을 위해 단기금리지표인
콜금리를 연12%선에 묶어두기 위해 은행권에 콜자금차입을 연12% 이하
로 제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설자금 및 세금납부 재원마련에 4조~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자
금가수요가 일경우 금리안정을 해쳐 재할인금리를 인하해도 그 효과가
떨어지고 금리자유화조치의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한은은 이와함께 은행권의 지급준비금적수부족을 줄여주기 위해 지
난 16일 만기가 돌아온 환매채(꼐) 1조6천억원 가운데 2천억원을 현금
상환했고 지난14일에는 4천억원을 현금으로 돌려줬다.
안정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은 실세금리안정을 위해 단기금리지표인
콜금리를 연12%선에 묶어두기 위해 은행권에 콜자금차입을 연12% 이하
로 제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설자금 및 세금납부 재원마련에 4조~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자
금가수요가 일경우 금리안정을 해쳐 재할인금리를 인하해도 그 효과가
떨어지고 금리자유화조치의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한은은 이와함께 은행권의 지급준비금적수부족을 줄여주기 위해 지
난 16일 만기가 돌아온 환매채(꼐) 1조6천억원 가운데 2천억원을 현금
상환했고 지난14일에는 4천억원을 현금으로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