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은 설날연휴기간 중 귀성 귀경차량들에게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의
교통상황을 전달하는 특별방송을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교통방송은 이기간 중 수도권 68개 주요지점에 리포터 1백12명과 중계차등
장비를 집중배치,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설날인 23일엔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낮 12시까
지 수도권 공동묘지 주변도로의 소통상황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