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운전자금 포괄승인제' 내달 실시..3,700사 1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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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8일 거래중소기업에 1년간 소요되는 운전자금을 미리 승인해
자금이 필요할때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즉시 대출해주는
"운전자금포괄승인제"를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제도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유망중소기업 전담기업및 수출업체등
약3천7백개 중소기업체에 1차로 적용된다.
승인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년이내이다.
국민은행은 일반대출 신탁대출 당좌자동대출등 운전자금에한해
포괄승인제도를 우선적으로 실시키로했다.
이 제도의 실시로 중소기업들은 필요자금을 적기에 공급받음으로써
효율적인 자금계획을 세울수 있게됐다.
지금까지는 지점장의 전결금액을 초과하는 운전자금의경우 대출신청때마다
본부에 승인절차를 거쳐야해 대출기간이 오래걸리는등 기업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시행결과를 보아가며 포괄승인대상업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이 필요할때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즉시 대출해주는
"운전자금포괄승인제"를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제도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유망중소기업 전담기업및 수출업체등
약3천7백개 중소기업체에 1차로 적용된다.
승인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년이내이다.
국민은행은 일반대출 신탁대출 당좌자동대출등 운전자금에한해
포괄승인제도를 우선적으로 실시키로했다.
이 제도의 실시로 중소기업들은 필요자금을 적기에 공급받음으로써
효율적인 자금계획을 세울수 있게됐다.
지금까지는 지점장의 전결금액을 초과하는 운전자금의경우 대출신청때마다
본부에 승인절차를 거쳐야해 대출기간이 오래걸리는등 기업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시행결과를 보아가며 포괄승인대상업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