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다품종 소량생산용 신형프레스 생산시스템인
''도요타 플렉서블 프레스 시스템''(FPS)을 도요타시의 공장에 도입, 5
월 발매하는 신형 ''스프라''의 보디외판 생산에 채용한다.

도요타의 FPS는 1990년 발매한 소형차 ''세라''에서 처음으로 실용화
된 것으로 생산공정이 대폭적으로 간소화 되며 틀의 비용이 종래의 3분
의 1로 충분하다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