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이라크 2차공습이 발발한 18일 이라크주재 한국근로자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건설부는 이라크에 근로자를 파견해놓고있는 현대건설과
삼성종합건설등 국내 건설업체 현지지사와 전화를 통해 현대근로자
12명(3명은 귀국중)과 삼성근로자 4명 모두 바그다드사무소에서
정상근무중으로 신변엔 아무 이상이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