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야쿠트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 참여기업이 당초 9개사
에서 11개사로 늘어났다.

19일 석유개발공사등 관련기업에 따르면 가스전개발에는 당초 유개공
가스공사 (주)대우 유공 럭키금성상사 삼성물산 (주)쌍용 포항제철 고
합등 9개사가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말 삼환기업과 한보에너지가
추가로 합류, 모두 11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