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부고
속도로를 통해 34만6천여대, 중부고속도로로 23만8천여대가 귀성 또는
귀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별로는 21일에 9만9천6백여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며
22일에는 13만3천1백대가 고속도로를 통해 귀성, 귀성교통량이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에는 10만5천4백대가 고속도로를 통해 귀성 또는 귀경할 것으로
보이며 24일 13만5천4백대, 25일 11만7백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귀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