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RP 매각실적 부진 .. 증권사 장기안정자금 확보취지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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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개인을 대상으로 판매중인 개인RP(환매채)매각실적이 부진,증권사에
대한 장기안정자금확보지원이라는 당초 목표를 살리지 못하고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인RP매각잔고가 지난18일 현재 6백7억원에 그쳐
증권사당 평균 19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말 7백28억원에 비해 1백21억원(16.6%)이 줄어든것으로
같은기간동안 12.7%줄어든 거액RP매각잔고나 0.1%감소에 그친
BMF(채권관리계좌)의 감소폭에 비해 감소속도가 무척 빠르다.
개인RP가 새해들어 이처럼 크게 줄어들고있는것은 CD(양도성예금증서)등
다른 상품에 비해 조건이 크게 불리한데다 최근 금리하락추세속에
상대적으로 수익률하락폭이 커 일반투자자들이 외면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개인RP는 지난해 "8.24"조치의 하나로 도입돼 지난해9월부터 판매에
나섰으나 최단 약정기간인 3개월이내에는 환매가 불가능하고 수익률도
14%이하로 제한돼 매각잔고가 지난해 12월이후 5백억~6백억원선에 머물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개인RP판매를 통해 증권사가 안정된 장기자금을
확보할수있고 채권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수있어 개인RP판매를
촉진할수 있도록 수익률의 자율화나 약정기간의 다양화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 장기안정자금확보지원이라는 당초 목표를 살리지 못하고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인RP매각잔고가 지난18일 현재 6백7억원에 그쳐
증권사당 평균 19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말 7백28억원에 비해 1백21억원(16.6%)이 줄어든것으로
같은기간동안 12.7%줄어든 거액RP매각잔고나 0.1%감소에 그친
BMF(채권관리계좌)의 감소폭에 비해 감소속도가 무척 빠르다.
개인RP가 새해들어 이처럼 크게 줄어들고있는것은 CD(양도성예금증서)등
다른 상품에 비해 조건이 크게 불리한데다 최근 금리하락추세속에
상대적으로 수익률하락폭이 커 일반투자자들이 외면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개인RP는 지난해 "8.24"조치의 하나로 도입돼 지난해9월부터 판매에
나섰으나 최단 약정기간인 3개월이내에는 환매가 불가능하고 수익률도
14%이하로 제한돼 매각잔고가 지난해 12월이후 5백억~6백억원선에 머물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개인RP판매를 통해 증권사가 안정된 장기자금을
확보할수있고 채권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수있어 개인RP판매를
촉진할수 있도록 수익률의 자율화나 약정기간의 다양화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