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1.19 00:00
수정1993.01.19 00:00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13조7천3백90억원의 회사채 가운데
시설자금은 6조6천66억원으로 48.1%를 차지했다.
또 차환용 회사채는 37.3%,운영자금은 14.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자금조달을 위한 회사채는 가장 많기는했지만 우선발행허용에도 불
구하고 절반수준에 미달했는데 이는 역시 우선발행허용의 혜택이 주어진
차환용 회사채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탓으로 지적되고 있다.